작년 여름농사를 마치고 직접 지은 공간입니다.
저희들이 지은 농작물을 두고 많은 분들을
좀 더 편안한 공간에서 뵙고 싶었어요.
아직도 손길이 많이 필요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
더 다정한 공간이 되도록 꾸며 가려해요.
겨울에는 수예품도 목공도 철공도 하면서요.
오늘은 토마토가 인연이 되어 동생같기도
친구 같기도한 이웃이 아이들과 함께 다녀갔어요.
초등학생인 예영이가 화장실에 갔다 나오면서
엄지손가락을 척 들어올렸어요.
이모 화장실이 너무 예뻐요. 합니다.
최소한의 공간에 조금의 멋을 내 보았는데
오..마음에 들어하는 예영이가 있어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.
잠시들러 이런얘기 저런얘기 나누는 공간이 되길 바라요.
로 무료 제작된 홈페이지입니다. 누구나 쉽게 무료로 만들고, 네이버 검색도 클릭 한 번에 노출! https://www.modoo.at에서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. ⓒ NAVER Corp.